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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중 1/4,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 '콘크리트 지지'

by cutekorean 2024. 8. 19.

목차

    대한민국 국민 중 1/4, 여전히 윤석열 대통령 '콘크리트 지지'

    에잇 시팔 구라까고 있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이렇게 국가를 구석구석 전방위로, 다각적으로 조져서 개발살 내고 있는 대통령을 25%나 지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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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5.4%, 정 당지지 국힘 29.3% 민주 41.0%
2024-08-19 09:49:39
김대철 기자 - dckim@businesspost.co.kr
+
잘하고 있다
25.4
잘하는 편이다.
19.5
잘못하는 판이다
22.5
매우 잘하고 있다 5.9
잘못하고 있다
73.1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0.6
1.5 장모
▲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결과 그래프, <여론조사 꽃>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0%대 중반 으로 내려갔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두 자릿수 이상 앞섰다.
    여론조사 꽃이 19일 발표한 정례여론조사에서 윤 대통 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25.4%, 부정평가는 73. 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의 두 배 이상이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조사(12일 발표)와 비교해 1.5%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2.0%포인트 상승했다.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보 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63.0% 로 긍정평가(36.0%)를 크게 앞섰다. 대구·경북의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1.4%포인트 줄어든 반면 부정평 가가 12.0%포인트 늘었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82.9%, 인천·경기 6.2%, 서울 75.5%, 대전·세종·충청 69.6%, 부산·울산· 경남 67.4%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70세 이상은 긍정평 가가 61.3%로 부정평가(36.6%)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다.
30대의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10.9%포인트 많아졌 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지난주보다 3.7% 포인트 높아진 82.0%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57. 2%였던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93.3%에 이르 렀다.
1.7 24
더불어민주당 41.0
국민의힘 29.3
조국혁신당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그래프. <여론조사 꽃>
9.7
0.6
15.1 103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29.3%, 더불어민주 당 41.0%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11.7% 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율 모두 지난주보다 0.2%포인트, 1.8%포인트 각각 상승 했다.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 9.7%, 개혁신당 2.4%, 진보 0.6% 등이었다. 무당층은 15.1%로 조사됐다.
파워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꽃 자체조사로 16일과 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전 화면접(CATI)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 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7월31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 연령, 권 역별 가중치(셀가중)가 적용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 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 대철 기자
    ㅅㅂ 이게 어떻게 진짜일 수 있는거냐...광복절에 공영방송에서 기미가요를 틀고, 독립기념관장에 친일파를 임명하고, 방송통신위원장에 법인카드 횡령범을 앉히고, 김건희 명품백 수사하던 권익위 국장이 외압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법살인이 일어나도 지지한다고? 채상병과 훈련병의 억울한 죽음도 덮어버리고, 정부요인들은 주가조작과 고속도로 엿가락 휘기로 뒷돈 해쳐먹기 바쁜데도 지지한다고? 진심? 25%? 조사는 1004명을 대상으로 했다는데, 250명 이상이 '윤석열이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는 것 아냐? 저걸 그대로 비율로 확대하면, 한민족 대한민국 국민 5천만명 중에 1250만명이 콘크리트 지지층이라는 말이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저것들 지지하면 미친거 아니면 저능한것들...
12:01 답글달기
이 꼬라지를 보고도 지지율 25프로...
친일청산을 못한 일제 매국노 잔재들이...
새끼들을 많이 쳐놨구나...
윤가놈과 따까리들 청산할 때
일제 소탕 작전을 펼쳐야 할듯...
13:13 답글달기
잔존 쪽바리 새끼들이 800만에서 1000만명 정도로 추산 된다네요 ㅠㅠ
12:04 답글달기
대구 경북 강원도 노답!
    도대체
20% 저것들은
뭔생각일까.
찍었다고 자수한 개소식.
일단 있겠고
12:43 답글달기
마의 30프로대.
많이 뒤졌을 텐데 어찌 30프로대는 꾸준하네.
12:58 답글달기
독도는 일본땅 25%
13:20 답글달기
30프로는 진짜 강적이네
13:50 답글달기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율 25%
13:52 답글달기
보통은 저런 결과가 나오면 조금이라도 움추려들기 마 련인데 저건 오히려 더 독한 마음을 먹는다는게 문제.. 어떻게든 끌어내려하 하는 이유
13:58 답글달기
친일매국을 하면 길가다 죽을수도 있다는 인식을 줘야 함. 실제로 사례로도 나와야하고
13:58 답글달기
기시다는 20%지지율로 사퇴한다던데 윤가는 눈깜짝 안한다는거

    내게는 일본인 친구도, 중국인 친구도, 대만인 친구도 있다

    예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어느 날 커밍아웃을 했다.

    자기 부모님이 두 분 다 일본인이라는 고백이었다.

    이 친구랑은 함께 한국 교육을 받아왔으며, 일본 쪽바리놈들은 정말 간악하고 못된 놈들이라고 같이 욕도 하며 한국인의 정체성을 함께 공유했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어느날 내게 스스로 일본인의 핏줄이라고 밝혀온 것이다.

    그 말을 듣자마자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 멍해졌다.

    각종 스포츠 경기 한일전을 보며 함께 한국을 응원했던 지난 날의 기억이 아찔하게 스쳐 지나갔다.

    내가 물었다. "그래서 말하고 싶은게 뭔데? 네가 일본인이라는 거야?"

    친구는 잠시 가만 생각하더니, 이내 대답했다. "아니, 난 한국인이라는 거야."

    내가 말했다. "내 생각에도 너는 한국인이다."

    친구가 말했다. "생각해보면, 난 처음부터 일본인이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

     

    반면, 사회생활을 하며 만난 중국인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난 한국인이 되고 싶다. 꽌시가 없으면 중국에서는 노예나 다를 바가 없다. 한국의 최저시급만 받아도 중국에서 고소득 전문직의 3배는 된다. 다음엔 반드시 한국인으로 귀화하는 데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대만인 친구는 이렇게 말했다.

    "난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대만인이다. 대만인 국제학교에서 교육받았고, 한국의 역사 따위는 모른다. 한국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모든 국제사회가 대만과의 수교를 끊을 때 한국만큼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여 대만사람들을 감동시켰지만, 결국 대만을 배신하고 수교를 끊은 비열한 국가라는 사실이다."

    내가 물었다. "근데 한국은 최후까지 수교를 끊지 않고 마지막까지 버텼잖아. 대만 사람들은 오히려 중국이 압박을 주자마자 맨 먼저 대만을 버리고 수교를 끊은 일본은 좋아하잖아?"

    친구가 대답했다. "일본은 중국과의 교역을 포기할 수 없는 강대국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절대로 수교를 끊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희망을 주었다가 결국 뒤돌아서서 배신한 한국이 더 밉다."

    내가 물었다. "그럼 지금도 한국이 밉겠네. 그런데 왜 한국에 계속 살고 있어?"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한국인이란 무엇인가?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공유하는데 피와 출신성분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

    한국인의 역사의식을 공유하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가지며, 대한민국에 충성하고 애국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인인 것이다.

    세계화가 진행되어 다문화 가정은 더더욱 늘어날 것이다.

    무슬림 한국인도 나올 것이고, 시크교도 한국인, 백인 한국인, 흑인 한국인, 아랍계 한국인도 나타날 것이다.

    그런 모든 종류의 '한국인'을 하나의 '대한민국 사람'으로 묶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한국이 겪어온 과거에 대해 동일한 '역사의식'을 갖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않고, 국가에 충성하지 않고, 국민을 업신여기며, 국민 알기를 동네 개보다 못하게 취급하면서 별 관심도 보이지 않는 왜놈들에게 충성을 바치고 싶어 앞다투어 꼬리를 살랑거리며 헥헥 침 흘리는 자들은 대체 무엇인가?

    이들이 제 아무리 명문 종가 출신이라 한들 '한국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과연 저 치들이 '대한민국 사람'인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자격이 있는가?

    대체 국민의 1/4, 무려 25%나 되는 그대들, 그대들은 왜 저 자들을 지지하는가?

    대체 무슨 대단한 것을 하사하여 주시었길래 그렇게까지 탄탄하게 지지하고 응원하는가?

    난 저 사악한 자들이 국가의 미래를 말아먹으려고 대놓고 저지레를 떠는데도 굳건하게 지지하는 당신들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대들은 '한국인'이 맞는가?

    아직 많이 어린 내 아이가 내게 물어왔다

    • 아이 :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은 나쁜 사람이에요? 친구들이 그러는데, 지금 대통령은 나쁜놈이래요. 일본놈이래요.
    • 나 : 글쎄요, 나도 믿고싶지 않지만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고 있어요.
    • 아이 : 그런데 왜 사람들이 안 쫓아내요?
    • 나 : 대통령이 나쁜 짓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면, 아마 쫓아내려고 하지 않을까요?
    • 아이 : (잠시 생각하더니) 대통령이 저지른 나쁜 짓들을 인터넷에 쓰시는 거예요?
    • 나 : 맞아요. 내가 하는 일이 그거예요.
    • 아이 : 그 일 안하면 안돼요? 이제부터 하지마세요. 나쁜 대통령이 엄마아빠 죽이려고 쫓아오면 어떡해요.

    아가야, 언론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미취학 아동이 마음씨 나쁜 대통령으로부터 부모가 살해당할지도 모른다고 겁을 먹을 정도로 썩어빠진 나라를 보여주게 되어서 미안하구나. 어떡해서든 이 썩은 정권을 박살내는데 일조하여 친일 친중 친북 매국노 민족반역자 놈들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맑고 깨끗한 청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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