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페르시아 왕자들의 교과서, '샤나메' 극초반에 나온 인물들의 이야기
책 읽다가 문득 실제 존재하는 이미지들과 함께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에게 단군 신화 속 인물들인 환웅과 웅녀, 단군 왕검이나 고구려를 건국한 동명성왕 고주몽, 알에서 내어나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 백제를 건국한 비류와 온조, 발해를 건국한 대조영, 가야를 건국한 김수로왕와 인도인 왕비 허황옥 등의 이야기가 너무나 익숙한 것처럼, 페르시아, 이란 사람들에게도 이런 이름들은 너무나도 친숙하고 익숙한 이름이겠지요?
그들의 갬성을 조금이나마 이해해보고자 오늘도 위키피디아를 뒤져봅니다.
기초상식 : 이란 = 페르시아
샤나메(페르시아어: شاهنامه)
ابوالقاسم فردوسی طوسی
(Abu ʾl-Qasim Firdowsi Tusi, 940 ~ 1020)
아불 카심 피르다우시 투시.
피르다우시는 페르시아의 신화 시대부터 7세기 사산 왕조 시대까지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국가와 민족 서사시인 '샤나메'를 저술하여 아프가니스탄의 국민영웅, 술탄 '가즈니의 마흐무드(محمود غزنوی)'에게 바쳤다.
서기 977년부터 쓰기 시작하여 1010년 3월 8일에 완성, 총 33년에 걸쳐 집필된 이 대하 서사시는 가즈니 왕조의 술탄 마흐무드에게 바쳐졌지만, 역사에 길이 남을 대작을 남긴 거장의 마지막은 안타까웠다.
왕은 이 엄청난 대 서사시를 작성하는 댓가로 피르다우시에게 매년 금화 60,000개를 주기로 약속했고, 피르다우시는 이 돈을 받으면 잦은 홍수로 고통받던 자신의 고향, 투스 지역에 제방을 재건하려 하였지만, 그에게 돈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은 신하는 피르다우시가 이교도(피르다우시는 시아파 무슬림이었다.), 이단자라 이 많은 금액을 온전히 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겼다.
그래서 술탄이 약속한 대금을 슬쩍 슈킹(?) 해먹고 60,000개의 금화가 아닌 60,000개의 은화(!)로 바꾸어 지급했다.
'샤나메'의 집필에 대한 인세 대금이 금화가 아닌 은화로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피르다우시는 당시 목욕탕에 있었다고 하는데, 지난 30여년 간의 노력과 고생을 정당하게 보상받지 못했다고 여긴 피르다우시는 받은 은화를 목욕탕 주인과 음료수 판매원, 은화를 나르던 노예에게 마구 나누어 줘 버렸다고 한다.
왕이 하사한 대금을 그 자리에서 흥청망청 아낌없이 낭비해 버렸다는 소식을 들은 술탄은 그의 태도에 격노하여 그를 처형하겠다고 위협했으나, 왕이 자신의 인생을 농락했다고 여긴 피르다우시는 오히려 술탄 마흐무드를 조롱하는 풍자시를 쓴 뒤 호라산으로 도망쳐 버렸고, 남은 생애의 대부분을 망명 생활을 하다 사망하였다.
술탄 마흐무드는 훗날 결국 자신이 제대로 지급한 줄 알았던 보상이 중간에서 한 신하에 의해 정당하게 지급되지 못하고 10분의 1도 안되는 가격으로 평가절하되어 피르다우시에게 전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왕이 지불한 보상을 횡령한 신하를 처형해 버린 뒤 급히 피르다우시의 소재를 파악해 사과의 의미로 다시금 금화 60,000개를 실은 수레를 선물로 보내며 화해를 신청하려 했지만, 그때는 이미 피르다우시의 장례식 행렬이 금화 수레 맞은 편에서 다가오고 있었다고 한다.
피르다우시의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조로아스터 = 자라투스트라
자라투스트라(자라수슈트라, Zarathushtra, Zaraθuštra, Zartošt) 또는 조로아스트레스(그리스어: Ζωροάστρης; 페르시아어: زرتشت), 조로아스터(영어: Zoroaster)는 이란 북부에서 태어난 예언자이다.
그의 이름을 딴 조로아스터 교를 창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의 생애와 출생, 연대 및 활동 지역에 관한 기록은 매우 많이 엇갈리기 때문에 교차 검증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출생과 사망 지역 역시 박트리아 지역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확실하지 않으며, 출생 연대에 대해서도 기완전 6,000년 부터 기원전 600년까지 말도 안되는 의견이 난무하지만 고대인들의 종교관 형성에 있어 그의 영향력은 막대하다고 볼 수 있다.
니체의 책,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나오는 자라투스트라가 바로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 조로아스터이다.
조로아스터 교의 창세신, 아후라 마즈다
아후라 마즈다(페르시아어: اهورا مزدا, Ahura Mazdā, 또는 오르마즈드, 스펜타 마이뉴)의 "아후라(Ahura)"라는 낱말은 빛을 뜻하고, "마즈다(Mazda)"라는 낱말은 지혜를 뜻하므로,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는 문자 그대로 "빛과 지혜" 또는 "빛과 지혜의 존재"라는 뜻이 된다.
아후라 마즈다는 오르마즈드(Ohrmazd), 오로마스데스(Oromasdes), 아후라마즈다(Ahuramazda), 호우르마즈드(Hourmazd), 호르마즈드(Hormazd), 후르무즈(Hurmuz), 아잔다라(Azzandara)로도 불린다.
아브라함교, 기독교 신앙의 유일신 '여호와, 야훼(히브리어: יהוה, 영어: Jehovah)'와 불교의 팔부신장에 속하는 수호신 '아수라(阿修羅, 산스크리트어: असुर, असुरो)'의 어원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후라 마즈다에게 대항하는 악의 신, 악마 앙그라 마이뉴, 아리만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iu) 또는 아흐리만(페르시아어: اهریمن, Ahriman)은 조로아스터교의 최고신인 아후라 마즈다 및 선신 스펜타 마이뉴와 대립하는 조로아스터교의 악신이다.
마귀 마(魔)자는 불교의 신화 속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을 유혹한 제육천마왕, 타화자재천왕 '마라 파피야스(मार पापीयस्)'를 음차하기 위해 만들어진 글자이지만, 앙그라 마이뉴(Angra Mainiu)라는 말은 악마(惡魔)라는 말의 어원이 되는 용법으로 추정된다.
이란 창세 신화의 첫번째 왕, 카이우메르스
카이우메르스(페르시아어 : کیومرث, Kiyomarth, 키메르스, 가요마트, 카요마르탄)는 최초의 인간으로, 아브라함 교인 기독교 성서에 나오는 최초의 사람인 아담(페르시아어: آدم)과 동일인물일 것이라고 여겨진다.
페르시아인들의 전설에 따르면 성별이 없었다고도 하고, 그가 최초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했다고 여기기도 한다.
카이우메르스 왕은 태초의 30년간 지상을 평화롭고 조화롭게 잘 다스렸다고 전해진다.
최초의 왕자, 사이아묵(시아막)
'사이아묵(سیامک, 영어: Siamak)'은 카이우메르스 왕의 첫 번째 왕자로, 검은 머릿결을 지닌 아름답고 현명한 아들이었다.
그러나 카이우메르스 왕국의 평화와 번영은 악마(아리만, Ahriman)의 질투를 사게 되었고, 악마들의 군대와 카이우메르스 왕국의 군대가 격돌한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첫 번째 왕자인 '사이아묵'은 검은 악마 '카즈라반(خزروان, Khazrovan)'에 의해 가슴이 찢어지고 땅에 내동댕이 쳐져 살해당한다.
카이우메르스의 손자, 사이아묵의 아들 '후셍' 왕
'사이아묵'의 아들 '후셍(هوشنگ, 아베스탄어: Hushang)'은 최초로 돌을 부딪혀 불을 발견해 내고, 돌에서 쇠를 녹여 분리하여 철을 얻어내었으며, 사람들에게 농업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는 복수를 맹세한 군대와 함께 요정들과 호랑이, 사자, 늑대와 같은 맹수들을 이끌고 나아가 아버지를 죽인 악마를 죽여 원수를 갚았고, 손자가 아들의 원수를 갚는 모습을 본 카이우메르스 왕은 손자인 후셍에게 왕위를 물려준 뒤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후셍은 40년간 나라를 공정하고 정의롭게 다스렸다.
후셍의 아들, 악마에게 글자를 얻어내 백성들에게 읽고 쓰기를 가르친 왕 '타후메르스'
'타후메르스(طهمورث, Tahmorth)' 왕은 사람들에게 염소털을 따서 실 잣는 법과 천 짜는 법을 가르쳤다고 한다.
그는 닭을 길들이는 법, 가축을 방목하고 사료를 저장하는 법, 개와 매를 훈련하여 사냥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악마(아리만)들이 그에게 반기를 들려 했지만 그는 오히려 마법을 사용해(?) 악마들을 제압해 노예로 삼았으며, 심지어 말처럼 타고 다니기도 하고 땅 속에 가두어 버렸다고 한다.
악마들은 그에게 복종하며 30가지 다른 문자를 사용해 글을 쓰는 기술을 알려주었으며, 이로 인해 인간은 글씨를 읽고 쓸 줄 알게 되었다.
타후메르스 왕은 30년간 법으로 공정한 통치기를 이어갔다고 한다.
타후메르스 왕의 아들, '젬쉬드' 왕의 태평성대
'타후메르스' 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젬쉬드(جمشید, Jamshid)' 왕은 700년(?)간 세상을 다스리며 태평성대를 이끌었다.
사람들은 죽음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행복한 세월을 보냈다.
그는 1년을 시기별로 나누었으며 사람을 직업에 따라 계급별로 나누었다.
그가 세운 이란의 도시 페르세폴리스(Persepolis)는 그리스인들이 멋대로 부른 이름이며, 페르시아어로는 타크트젬쉬드(تخت جمشید, Takht Jamshid), 즉 '젬쉬드의 왕궁'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오랜 평화 끝에 젬쉬드는 오만해졌다.
젬쉬드는 막강한 권력에 취해 스스로를 신이라 여기기 시작했으며, 끝없는 자만심으로 우쭐댔다.
그러자 그의 지배를 받고 있던 왕들과 귀족들은 하나씩 자신의 전사들을 데리고 젬쉬드의 궁정을 떠나버렸다.
그리고 이란 땅에는 다시금 악마(아리만)들의 마수가 뻗치기 시작하였다.
아버지를 죽이고 악의 왕국을 건설한 뱀의 왕 '조학', 용왕 '아지다하카'
뱀왕 '조학(ضحاک, Zahhak)' 또는 용왕 '아지다하카(اژدهاک, Azhdhak)'라고 불리는 자는 그 이름의 단어 뜻 그대로 '웃음', '고통', '뱀'과 '용', '세 개의 머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가 통치한 나라를 '파드샤이 조학(پادشاهی ضحاک, padshaii zehak)'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고통받는 사람들'과 '웃음의 왕국'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아라비아 사막에 타시스라는 나라가 있었다.
자애롭고 정의로운 '미르타스(مرداس, Mirdas)'라는 왕이 통치하던 국가였지만, 그의 아들 조학에게 악마(아리만)이 나타나 꼬드겼다.
스스로 아버지인 왕을 죽이고 천하를 차지하면 모든 부와 권세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악마의 꼬임에 넘어간 그가 정말 스스로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하자, 악마는 그를 더욱 타락시키기 위해 마술을 가르치고, 요리사로 변장해 그에게 새를 요리한 고기 요리를 대접했다.
그때까지 사람들은 풀과 이파리만 먹고 살았으나, 악마는 처음으로 조학을 위해 동물의 살코기를 요리하여 내놓은 것이다.
새 고기 요리를 맛본 조학은 사자 같은 용기가 샘솟는 듯한 기분이 들어 악마에게 포상을 내리겠다 하였고, 악마는 소원을 말한다.
"왕의 어깨에 키스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소서."
악마가 조학 왕의 어깨에 키스를 하자마자 땅이 갈라져 악마는 땅 속으로 사라져 버렸고, 조학 왕의 어깨에서는 뱀 머리 두 개가 자라났다.
이 두 마리의 뱀은 잘라도 잘라도 끊임없이 다시 자라났으며, 조정을 장악한 악마들의 꼬임에 넘어간 조학 왕은 굶주린 뱀들의 식량으로 먹이기 위해 매일 젊은이 두 명의 머리를 갈라 뇌를 꺼내 뱀의 먹이로 주어야만 했다.
악마들에게 마법과 주술을 배워 강력해진 조학 왕은 아라비아와 페르시아를 아우르는 대제국을 건설하게 되었고, 조학은 결국 샤(شاه, Shah, 王)로 추대되었다.
샤의 자리에 오른 조학은 기존의 샤였던 젬쉬드를 쳐부수기 위해 아라비아와 페르시아의 모든 군대를 몰아 페르세폴리스로 쳐들어갔고, 그 기세를 당해내지 못한 젬쉬드 왕은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100년 간의 도망 생활 끝에, 늙은 젬쉬드는 카타이의 해변에서 조학의 병사들에게 발각되었고, 톱으로 썰려 몸이 반으로 갈라져 죽는다.
용을 죽인 자, 드래곤 슬레이어 페레이둔, 영웅왕 페리둔
'페리둔(فریدون, Fereydon)'은 젬쉬드 왕의 손자이다.
페리둔의 아버지인 '아브틴(آبتین, Abtin)'은 이미 조학 왕에게 살해당했고, 그의 어머니 '페라낙(فَرانک, feَrank)'는 자신의 아이가 젬쉬드 왕의 손자라는 사실을 조학이 알아챌까봐 깊은 숲 속에 사는 신성한 소 '푸마예(파슈토어: پُرمایه, Purmayeh, 페르시아어: برمایه, Barmayeh)'에게 갓난 아기인 페리둔을 보살펴 달라고 부탁했다.
젬쉬드의 자손이 살아남았다는 것을 알게 된 조학은 분노에 가득 차 푸마예를 죽이고 그 소가 살고 있던 숲과 주변에 있던 모든 것들을 불태워 버렸다.
이란과 인도의 국경에 있는 엘부르즈 산(البرز کوه, Alborz)으로 도망쳐서 은둔하여 힘을 키우고 장성한 페리둔은 조용히 살고 있었지만, 조학의 폭정에 지친 자들이 먼저 페리둔의 소문을 듣고 엘부르즈 산을 찾아왔다.
조학은 페리둔이 인도 인근까지 도망쳤다는 사실을 몰랐다.
조학의 폭정에 시달리던 민중들은 스스로 페레이둔의 군대가 되어 조학 왕을 몰아내고자 하는 반역자를 자처했고, 무서운 속도로 뭉친 민심은 페리둔을 중심으로 폭발하여 거대한 반란군이 되었다.
페리둔의 군대는 예루살렘에 위치한 조학 왕의 궁전으로 쳐들어갔다.
조학의 폭정에 지친 예루살렘 사람들은 스스로 성문을 열고 나와 페리둔에게 항복했다.
페리둔은 조학의 궁전을 에워싸고 있던 악마(아리만)들을 죽이고, 궁전의 벽에 새겨진 악마의 주문과 부적들을 불태웠다.
그러나 왕좌는 비어있었다.
조학 왕은 페리둔을 찾으러 출정을 나갔던 것이다.
때마침 돌아온 조학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했으나, 격렬한 전투 끝에 페리둔의 군대가 승리하였고 조학 왕은 포로로 사로잡혔다.
페리둔이 사악한 뱀의 왕을 때려 죽이려고 철퇴를 높이 들었으나, '천사들(فرشتگان)' 혹은 '야지디족의 전령(پیک ایزدی)'이 말리며 "아직 그의 끝이 다가오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페리둔은 그를 사자 가죽으로 결박하였으며, 데마웬드 산(دماوند, Damavand, 다마반드)으로 데리고 가서 황량한 절벽에 산채로 못박았고, 그늘 한 점 없는 뜨거운 햇볕과 갈증 속에서, 용왕 아지다하카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다.
여기까지가 샤나메의 첫 1장.
한글 번역본으로 약 7페이지(!?)에 불과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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