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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유튜브 홍보맨 200명 제끼고 6급 승진 소식, 네티즌 반응
충주시 유튜브를 운영하며 별다른 특별수당을 받지 않고 유명 유튜버가 되어 충주시를 크게 홍보한 충주시 홍보맨 공무원이 승진 대기자 200명을 제끼고 6급으로 특별승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른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시장 당선까지 거론? 하긴...지금 인기 상태를 봐서는...
하긴 이제 워낙 유명하니 공무원 때려치고 전문 유튜버로 전향해도 순식간에 구독자 100만 찍겠죠.
대체적으로 실력에 의한 인사 고과라고 인정하는 분위기, 조직 내에서도 이견은 없는 듯
충주시를 전국민에게 홍보한다는 목적 하나만큼은 완벽하게 달성한 실적!
ㅋㅋ 문체부 차관 ㅋㅋㅋㅋ
댓글 분위기가 대체로 훈훈합니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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