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재미있는 호남 사투리 대잔치 모음집.jpg by cutekorean 2024. 3. 14. 목차 재미있는 호남 사투리 대잔치 모음집.jpg 그라제 우리는 윽양이 다를 뿐이제~거의 표준말이나 진배없제~ 우리끼리 있을 땐 전혀 모르잖애~ 느자구 없다 = 버르장머리 없다 방울도마도! 깝깝해 디져불것다야... 6학년이 유칵년? 유각년~ 무슨 요일(X) 몇 요일(O) '몇 요일'이라는 말이 너무 익숙해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조차 모른다. 무슨 요일이랴~ '있냐~'는 아무런 뜻 없이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 상대방을 부르거나 주의를 환기하는 말로,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대답을 듣기 위해 묻는 멘트가 아니다.. 글로 읽었는데 귀로 들린다! 뽀짝 = 바짝(O), 작다(X) 사투리 안쓰는디~쫌 야갈 뿐 다 쓴당께요~! 본새 = 본디의 생김새나, 어떠한 동작 또는 버릇의 됨됨이 도마도는 경상도에서도 도마도! Tomato는 틈메이러~ 호남 영남 모두 '의' 발음 잘 안된다. 사투리 사용하는 사람은 본인이 사투리를 쓰는지 인지할 수 없다...양자역학인가! 글로만 읽었는데 소리가 들려온다22222 나랑께! 너무 자주 써서 표준어라고 착각하기 쉬운 말들, 아따, 워매, 뭐여, 몇 요일 아...너무 웃기네요 ㅠㅠㅠ 사투리가 이만치로 아름다운디, 안 쓰고는 못 배기지라잉~ - 출처 : 전대신문 2024.03.03 - [생활 정보] - 맵찔이들의 반격, 신조어 맵치광이와 캡싸이코 등장하다 맵찔이들의 반격, 신조어 맵치광이와 캡싸이코 등장하다 맵찔이들의 반격, 신조어 맵치광이와 캡싸이코 등장하다 한국인들은 매운 음식을 잘 먹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음식 문화 자체가 약간이라도 매운 맛을 추가하려는 경향이 있어 매운 cutekorean.tistory.com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cutekorean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네 번은 권유해야 하는 이란의 독특한 거절 문화 터로프(tãrof) (48) 2024.03.16 [미스테리, 무서운 이야기] 신내림, 신병, 무병 겪고 극복한 썰.txt (62) 2024.03.15 특정 날짜끼리의 간격을 일수로 계산해주는 계산기 (55) 2024.03.13 호적에서 판다? 지금은 폐지된 호주제, 호주와 세대주의 차이 (55) 2024.03.12 튀르키예계 독일인이 전쟁기념관에서 박수와 악수요청을 받은 사연 (53) 2024.03.11 관련글 [펌] 네 번은 권유해야 하는 이란의 독특한 거절 문화 터로프(tãrof) [미스테리, 무서운 이야기] 신내림, 신병, 무병 겪고 극복한 썰.txt 특정 날짜끼리의 간격을 일수로 계산해주는 계산기 호적에서 판다? 지금은 폐지된 호주제, 호주와 세대주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