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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검색엔진 최적화, 블로그로 돈벌기 위해 숙지해야 할 글쓰기 형식과 방법

by cutekorean 2023. 12. 8.

목차

    검색엔진 최적화, 블로그로 돈벌기 위해 숙지해야 할 글쓰기 형식과 방법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몇 가지 형식을 지켜야만 합니다.

    블로그로 돈벌기 위해 숙지해야 할 검색엔진 최적화 글쓰기 형식과 방법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좋은 블로그 글이란?
    여러가지 검색엔진들

    검색엔진이 좋아하는 좋은 블로그 글이란?

    다음은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해 다루는 모든 업체, 블로그 등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사항들입니다.

    • 목차가 있을 것.
    • 제목과 슬러그(글의 주소), 목차별 항목의 길이가 적당할 것. (40~55자 내외)
    • 검색자가 그 글을 읽었을 때 원하는 내용을 얻을 수 있어야 함.
    • 원하는 내용 이외에도 관련된 내용을 얻을 수 있으면 금상첨화.
    • 이미지, 동영상과 같은 리치 미디어를 사용할 것.
    • 다만 너무 많거나 내용에 글은 없고 리치 미디어만 있으면 역효과.
    • 같은 키워드가 적당히 반복될 것.
    • 문장에 맞지 않게 키워드가 너무 많이 반복된다면 스팸으로 간주됨.
    • H1 태그는 한 페이지에 한 개 이상 들어가면 안된다.
    • 티스토리는 기본적으로 H1 태그가 중복되므로 관련 정보를 찾아 사이트를 수정할 것.
      (제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 H2(티스토리의 경우 제목1) 이하의 태그를 부제목으로 적절히 활용해 글을 계층화할 것.
    • 글의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외부 링크를 활용할 시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의 정보를 링크할 것.
    • 충분한 권위가 없는 사이트를 링크하는 것은 오히려 내 글의 신뢰도를 하락시킨다.
    • 내 블로그 내의 다른 문서를 읽어볼 수 있는 내부 링크 하나를 포함할 것.
    • 여러 개의 글에서 특정한 하나의 문서로 링크를 집중시키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이것들은 포털 사이트에 서비스를 연결한 모두가 숙지하고 있는 기본적인 사항들입니다.
    그럼 잘 모를 수도 있는 중요 사항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내 글을 공개발행하기 전 체크해야 할 체크리스트

    공들여 쓴 내 글이 검색엔진에 의해서 스팸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은 글을 공개발행 하기 전에 미리 체크해야 할 항목들입니다.

    티스토리 상단 우측 HTML 모드로 내 글을 확인한다

    티스토리에서 글을 쓸 때 상단 우측의 HTML 모드를 확인해서 꼭 제거해줘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내 글을 공개발행하기 전 체크해야 할 체크리스트 티스토리 상단 우측 HTML 모드로 내 글을 확인한다
    티스토리 우측 상단의 HTML 모드

    그것은 바로 ' ' 라는 코드입니다.

    HTML 모드에서 보았을 때 깔끔한 글

    ' '는 HTML 환경에서 띄어쓰기를 의미하는데, 이 코드가 글 사이사이에 끼어 있다는 것은 이 글이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 글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꼴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모두 제거하고 띄어쓰기로 바꾸어 줘야 합니다.

    ' ' 코드가 사이사이에 끼여있어 엉망인 글은 검색엔진에게 내가 정보를 퍼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꼴이 된다.

    만약 붙여넣기할 내용이 많다면, HTML 모드에서 붙여넣기 한 뒤, 기본모드에서 수정, 편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똑같은 예시로 글씨의 모양을 예쁘게 꾸며주는 <span> 이라는 태그도 있는데, 글의 전체나 일부를 퍼왔을 때 이 스팬 태그가 앞뒤로 붙어 HTML 모드에서 볼 때 엉망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시를 위해 퍼온 기사 내용. span style 태그로 엉망진창이 되어있다.

    이런 식으로 의미 없는 스팬 코드가 너무 많은 글은 검색엔진이 싫어합니다.
    모두 수정해 주어야 합니다.
    ctrl + F 키를 눌러 &nbsp;span 태그는 항상 적절한 곳에 적당히 있는지, 과도하게 들어있지 않은지 체크해야 합니다.
    만약 불필요한 &nbsp;span이 있다면 꼭 삭제해줘야 합니다.

    제목 또한 붙여넣기하면 &nbsp;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실 이것이 티스토리 서비스에서 정말 불편하기 그지없는 부분입니다.
    내가 무언가 글의 주제를 생각해 글 제목을 쓰고, 그 제목을 본문에 '제목1'(H2 태그)로 붙여 넣으면, 바로 이 &nbsp; 태그가 띄어쓰기 한 곳마다 범벅으로 끼어들어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제목 또한 붙여넣기하면 nbsp의 함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붙여넣기 하면 끼어드는 nbsp, 내 글 제목이라도 얄짤없다.

    아니, 내 블로그 제목을 내가 본문에 붙여 넣어도 &nbsp;가 들어가다니,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습니다.
    제목을 본문 내용에 붙여 넣을 때에는 HTML 모드에서 붙여넣기 하면 상대적으로 편리합니다.

    이미지의 세부설정, 이미지를 설명하는 문구 대체텍스트 설정

    이미지를 넣었을 때, 이 이미지가 어떤 이미지인지 설명하는 대체텍스트를 넣어주는 것은 검색엔진이 아주 좋아하는 행동입니다.
    만약 시각장애인이 페이지를 음성 읽기 서비스로 들을 때, 해당 이미지의 내용을 음성으로 묘사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지의 세부설정&#44; 이미지를 설명하는 문구 대체텍스트 설정
    이미지를 클릭하면 상단 우측에 톱니바퀴 모양으로 설정할 수 있는 대체텍스트 입력창

    대체 텍스트란 사이트의 속도가 느리다거나 여러 이유로 이미지가 로드되지 않았을 때, 이미지가 어떤 것을 묘사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는 글입니다.
    이렇게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가 포함되어 있을 경우, 내 글이 검색엔진에 노출되는데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 빙, 줌 등 검색엔진이 대체텍스트를 포함한 이미지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동일한 이유로 삽입한 이미지를 클릭하면 하단에 써넣을 수 있는 이미지 설명, 캡션도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공개 발행할 때 홈 주제를 반드시 설정할 것

    내가 공들여 쓴 글이 남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면 그것만큼 허탈한 일도 없을 것입니다.
    기껏 글을 썼는데 홈 주제를 선택하지 않으면 남들에게 글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날려먹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을 공개 발행할 때 홈 주제를 반드시 설정할 것
    글의 주제와 비슷한 홈주제를 꼭 선택한다. 아무리 잘 쓴 멋진 글이라도 읽혀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전 발행 글 넣기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검색엔진은 각 문서가 적당한 개수의 링크로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장 선호되는 것은 외부링크 1개(내 사이트가 아닌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로의 연결), 내부링크 1개(내 사이트 내 다른 문서로 연결)입니다.
    외부링크 연결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넣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내 사이트의 다른 글을 홍보하기 위해서라도 내부링크 1개의 삽입은 잊지 말고 넣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것은 모든 사이트 문서, 게시글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이전 발행 글 넣기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플러그인, 이전 발행 글 넣기

    티스토리가 아닌 다른 블로그 제작 사이트를 이용하면 이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내 글의 제목과 슬러그를 직접 편집해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전 발행 글 넣기 기능을 잘 활용하여 내 글들이 서로 적당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링크를 삽입하는 것은 검색엔진이 싫어하는 행동입니다.

    슬러그(글의 주소) 편집을 적극 활용한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글의 주소도 검색엔진에 약간의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글을 발행했을 때, A라는 글의 내용에 B라는 키워드를 숨겨 발행하기 위해 슬러그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슬러그(글의 주소) 편집을 적극 활용한다
    슬러그 편집의 예시.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글의 주소에 넣어 검색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미지의 예시에서는 글 제목에 A(나는 엄마를 사랑해)라는 내용만 보이고, 글의 내용에도 B(사실은 아빠가 더 좋아)라는 내용이 없지만, B의 내용으로 검색을 하더라도 이 글은 검색엔진에 잡히게 됩니다.
    슬러그(글의 주소)에 B라는 내용이 적혀있기 때문에 검색엔진은 이 글을 관련 문서라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물론 글의 내용과 중요하게 연관된 키워드여야겠지요.
    꼭 넣고 싶은 키워드이지만 글의 문맥 상 넣기 힘든 단어를 슬러그에 추가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글의 제목이든, 슬러그(글의 주소)든 너무 짧거나 길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가로화면을 넘어가는 제목이나 글 주소는 오히려 검색엔진이 꺼려하는 길이의 문서입니다.
    글자 수로 따지면 약 45~55자 내외를 검색엔진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 글 주소는 숫자로 되어있는데요? 절대 문자로 바꾸지 말 것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 글 주소를 숫자로 설정한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내 글 주소는 숫자로 되어있는데요? 절대 문자로 바꾸지 말 것 마지막으로 비공개 저장한 뒤 모바일로 다 쓴 글을 확인할 것
    블로그 관리 항목에서 설정할 수 있는 포스트 주소

    그러나 이것을 무리하게 문자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주소에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배치할 수 있다는 것뿐이지, 무리하게 이것을 수정했다가 블로그 나락 갑니다.
    왜냐하면 검색엔진이 제일 싫어하는 행동 중 하나가 사이트 구조를 크게 바꾸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짧으면 3개월, 길면 2년 이상 까지도 내 블로그가 검색엔진의 검색결과에서 배제되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걸 제가 어떻게 아냐구요?
    ...ㅠㅠ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포스트 주소를 숫자로 설정한다고 해서 검색 환경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실제로 검색해 보면 글 주소가 숫자이더라도 잘 쓴 좋은 글은 잘만 검색됩니다.
    포스트 문자 주소와 슬러그 키워드 추가는 내 글에 아주 약간의 조미료를 더하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조미료를 더 치려다가 밥상을 엎은 저 같은 실수를 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비공개 저장한 뒤 모바일로 다 쓴 글을 확인할 것

    글을 다 쓴 뒤에는 꼭 비공개로 저장을 한 뒤, 핸드폰 모바일 환경에서 티스토리에 접속해 내가 쓴 글의 내용에 이상이 없는지 마지막 점검을 합니다.
    검색엔진은 모바일 친화적인 사이트를 선호합니다.
    따라서 핸드폰으로 접속했을 때 화면 사이즈를 벗어나는 이미지, 동영상 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는 자동으로 리치미디어의 크기를 화면 폭에 맞게끔 반응형으로 삽입하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글을 공개하기 전 비공개 상태에서 핸드폰으로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은 글을 공개하고 나서 수정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모바일 환경에서 글을 읽어 들였을 때, 컴퓨터로는 확인하지 못했던 오타나 문맥의 실수를 찾아내기도 쉽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쓴 글의 가독성을 마지막으로 점검해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핸드폰으로 글을 수정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미지를 좌우로 나란히 나열한 경우 모바일로 글을 수정하면 배치가 깨지는 경우도 있고, 삽입해 둔 링크가 없어지는 등의 오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모바일로 글을 재확인하되, 글 내용에 손 볼 구석이 있다면 컴퓨터, PC 데스크탑 환경에서 수정합니다.

     
    2023.12.07 - [생활 정보] - 대박나서 떼돈벌고 싶은 블로거, 티스토리 시스템 100%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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