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임진왜란] 부하에게 자살을 명령하는 사령관

[징비록, 임진왜란] 부하에게 자살을 명령하는 사령관

KBS 드라마 '징비록'의 한 장면입니다.

조선군에게 양쪽에서 협공당해 골머리를 앓고있는 젊은 왜군 총대장 우키타 히데이에(우희다수가)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거친 전쟁 내내 꾸준히 명나라 군에 뇌물을 주고 군을 물리도록 회유를 시도한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

분노한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

명나라의 화친 제안을 의심하는 가토 기요마사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고니시 유키나가

상황을 정리하고 명령을 내리는 우키타 히데이에

고니시는 우선 고성쪽에서 오는 조선 육군을 막고,

가토가 바다에서 오는 이순신을 막아!

예? 제가 누굴 막으라고요?

이때 이순신 장군은 100여척의 판옥선과 거북선을 온전히 보전한 상태였습니다.

우키타 히데이에(좌), 고니시 유키나가(중), 가토 기요마사(우) - 출처 : 나무위키

그들이 상대해야 했던 이순신 장군과 백여척 이상의 판옥선과 거북선 대함대 - 출처 : 나무위키, 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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