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권 의료계의 열악한 현실을 풍자하는 한 장의 짤방 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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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tches = '몇 바늘, 몇 땀.' 우리가 흔히 "별 거 아냐. 몇 바늘 꼬맸어." 정도로 표현할 정도로 미약한 상처의 치료, 아주 간단하지만 의학적 지식이 필요한 치료를 뜻한다.

영국인 : "저 치료가 필요해요."

영국 : "당신은 43달 안에 치료받게 되실 겁니다."

 

미국인 : "저 치료가 필요해요."

미국 : "진료비는 6만 7천 달러

(약 9천 3백만원) 되겠습니다."

 

캐나다인 : "저 치료가 필요해요."

캐나다 : "혹시 뒤져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이게 대체 무슨 뜻인가?

• 영국 : 암 치료도 무료로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광범위한 무료 의료 복지가 있지만, 만성적인 재정 적자, 지속적인 의료인 탈출, 복잡한 시스템 등으로 인해 진료 예약부터 방문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 결과적으로 진료를 받기는 커녕 의사를 만나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졌다.
• 미국 : 조 바이든은 2015년, 자신의 자랑거리였던 장남 보 바이든을 뇌종양으로 잃었다. 그때, 의료비를 지불하지 못해 생활비가 모자랐기에 집을 팔려 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당시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집 판매를 만류하고 돈을 빌려줘서 생활고를 벗어날 수 있었다. 아무리 평생에 걸쳐 청렴하게 공직 생활을 해왔다지만, 변호사 출신으로 상원의원을 7선이나 하고 공직자 생활만 45년을 해왔는데 단지 가족의 암 치료비로 당시 미국 부통령이었던 사람을 파산시킬 정도였던 미국의 애미리스(無母, Mother Less)한 의료 비용은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 캐나다 : 전직 육군 출신 상이용사이며 현 패럴림픽 선수가 본인 집 계단 리프트 설치가 왜 이렇게 늦냐고 항의하자 캐나다 정부가 그녀에게 안락사를 제안했다. 그녀가 이에 빡쳐서 정부의 안락사 제안 사실을 폭로하자, 동시에 재향 군인회 직원들이 다른 퇴역 군인들도 정부로부터 안락사를 권유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ㅋㅋ 군대에 복무해 국가를 위해 봉사하다 다쳐서 장애인이 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럴림픽 경기에서 국가 위상을 드높이며 국위선양 해온 명예로운 인물이지만 ㅋㅋㅋㅋ 늙었죠? 쓸모없죠? 노인이죠? 뒤질 때 다 됐죠? 언제 죽죠? 안 죽나요? 언제 뒤질 셈이죠? 혹시 후대를 위해 하루라도 빨리 죽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산소 아까운데?

단풍국 이 썌끼들 그렇게 안 봤는데... 노인 공경은 커녕 노인 공격을 해? 사람 새끼들이 아니었구나? 사람 탈을 쓴 짐승 새끼들이었구나?

국가에게 국민의 생살여탈권을 쥐여주면 이러한 일은 더욱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게 될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세상에 늙지 않는 인간은 없다는 사실을.

이새끼 현재 84세임. 2030년에 90세가 됨.

그때에는 당연히 자신이 한 말에 책임을 지고 명예롭게 셋푸쿠 하겠지? 90세나 된 인간이 염치없게 살아 숨쉬고 있으면 안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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