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010-3570-8242로 전화하자!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의 인권 감독관 산하에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이름하여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 입니다.

이름이 길어서 이게 진짜인지 의심스럽기도 한데요.

놀랍게도 이 긴 이름이 콜센터의 진짜 정식 명칭입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에 등록까지 되어있습니다.

보이스 피싱 콜센터 링크 - 네이버 플레이스

보이스피싱 서류 진짜인지 알려줘 콜센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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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에서도 이 번호가 진짜임을 여러번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서류 의심되면 '010-3570-8242'…검찰 직접 확인 - KBS 뉴스

보이스 피싱은 악질적인 범죄입니다.

특히 그 범행의 대상이 사회적 취약 계층인 점을 보면 없는 사람 등골을 빼먹는 좀도둑과 같은 범죄이지요.

혹시라도 내가 범죄의 대상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바로 ☎010-3570-8242 번으로 전화나 문자를 통해 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리 핸드폰에 보이스피싱 상담번호 같은 이름으로 저장해놓는다면, 일찌감치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인터넷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실제로 이 서비스를 이용해본 사람의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실제 이용후기를 보니 문자로도 간편하게 보이스피싱 상담을 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후기를 올려준 분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이 전화번호가 널리 알려져 많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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