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의 미래 예지 능력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중국 황제.jpg

부하의 미래 예지 능력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중국 황제.jpg

 

명나라의 개조 주원장.

그의 휘하엔 기라성 같은 영웅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유기라는 인물이 있었는데

미래예지 능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었음.

특히 사주명리에 능한 유기는

파양호 전투에서

천시와 지리, 인화를 살피더니 서둘러

배를 옮겨타야한다고 주원장을 독촉했고

그런 유기의 모습을 처음 보는 주원장도

뭔가 이상해서 배를 옮겨타니

원래 타고 있던 배가 물살에 노가 부러지고

불화살에 맞아 불덩어리가 돼 버림.

이후 주원장은 유기에게 파자점이라는

점을 쳐서 명의 수명을 짐작해달라 요구했고

주원장은 순이라는 글자를 골랐는데

유기는 이를 파자해 306년 가겠다고 답함.

주원장은 603년도 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우겼지만

유기는 그런 식으로 되는게 아니라고

고개를 저을 뿐이었음.

훗날 명은

이자성의 순나라에 나라가 절단나고

남명까지 망하는 년도가 건국된 지

딱 306년이었다고 전해짐.

의뢰로 야사가 아니라

정사에 있는 내용들이라고.

순할 순(順)

三 + 百 + 六 = 順?

三 + 百 + 八 = 順?

나무위키에 기록된 유기의 주역, 사주팔자, 명리학에 대한 깊이와 예지 능력

천문학과 주역에도 능하였다고 하며, 실제 명리학 분야에서는 굵직한 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당시 전해져오던 육효점을 집대성하여 완성시킨 인물로 알려져 초로 주석을 단 인물이란 의견이 더 지배적이다.

유기가 단 주석은 현재도 전해지고 있다.

일례로 《적천수천미》라는 책이 전해지는데 이 책은 명리학 4대 보전에 들어가는 아주 중요한 책이다.

이 책은 청나라 진사 출신 심효첨이 1848년 주석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원전과 주석에다 다시 자신의 주석을 달아 출판하였다. 《적천수》라는 책은 사주명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데 《明史》 권 98 '志' 제74 〈藝文〉 3에 보면 "유기삼명기담적천천수일권(劉基三命奇談滴天髓一卷)"이라는 문구가 있다.

유기가 주석한 것은 사실이고 그 원문도 유기가 썼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매우 높다. 민국시대 유명한 사주명리학자였던 서낙오가 대표적이다.

실제 명리학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화로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진우량과 파양호에서 대전을 벌이고 있던 시기에 유기가 갑자기 당장 다른 배로 옮겨타야 된다고 주원장에게 진언을 하였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다급히 독촉하는 형국이었다. 결국 주원장이 그 의견을 쫓아 다른 배로 옮겼는데, 그 순간 원래 타고 있던 배가 불붙은 노에 맞아 파괴되었다.

당시 주변 지형이나 날짜, 주변 분위기를 점치고 주원장의 위기를 예측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이건 명나라 정사에 남아있는 기록이다. 그 외에 중국이나 세계의 미래에 대한 예언을 남겼다고도 전해진다.

또다른 예로, 파자(破字)에 능해 주원장이 파자점을 보았다고 한다.

그 때 주원장은 '순(順)'이라는 글자를 골랐는데, 유기는 그것을 보고 '順은 三+百+六이니 명은 306년 가겠다'고 예언했다.

주원장이 '603년일 수도 있지 않냐'고 항변했지만 유기는 한 번 나온 결과는 번복할 수 없다고 말렸다나.그 홍무제 앞에서 대놓고 이러니 숙청은 예견된 일이었을 것이다 명나라는 274년 뒤 이자성에게 멸망하는데, 공교롭게도 이자성이 내세운 국호가 순(順)이었다.

그리고 주원장이 난징을 점령하고 오왕에 즉위한 게 1356년이고, 남명이 망한 해가 1662년인데 이 사이가 딱 306년이다.

출처 : 유기(명나라) 4. 높은 예지력 - 나무위키

챗GPT야, 유기라는 사람이 명나라의 멸망을 예언한 것이 맞니?

질문해주신 내용은 명나라의 주원장과 유기라는 인물에 관한 이야기로, 특히 유기가 명나라의 수명을 예언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이야기가 정사에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유기(유지)에 대한 역사적 기록

먼저, 주원장의 휘하에 유기라는 인물이 있었다는 기록은 정사에서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명나라 건국 과정에서 주원장을 도왔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유기(유지, 劉基)**가 있습니다.

그는 흔히 **유백온(劉伯溫)**으로 불리며, 명나라의 건국에 큰 공헌을 한 책사이자 전략가였습니다.

유백온은 뛰어난 지략과 예언 능력으로 유명했으며, 민간 전설에서는 그의 예언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들은 대부분 야사나 민간 전설에 속하며, 정사인 **『명사(明史)』**에서는 그가 예언으로 명나라의 수명을 정확히 예측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명나라의 존속 기간

명나라는 1368년에 건국되어 1644년에 이자성의 반란으로 북경이 함락되면서 멸망하였습니다.

공식적인 존속 기간은 약 276년입니다.

남명까지 포함하여도 1662년까지로, 약 294년입니다.

질문에서 언급한 306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파자점과 예언에 대한 이야기

파자점을 통해 명나라의 수명을 예언했다는 이야기는 민간에서 전해지는 전설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주로 소설이나 야사에서 등장하며, 정사에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결론

질문에서 언급하신 내용은 주원장과 유백온(유지)에 대한 민간 전설이나 야사에 기반한 이야기로 판단됩니다.

정사인 『명사』 등 공식 역사 기록에서는 이러한 예언이나 사건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사실로 보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된 게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할수록 정보의 신뢰성이 더 낮아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후 하신 첫 설법 < 고집멸도 >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후 하신 첫 설법 < 고집멸도 >

동물들도 잘생긴 사람을 알아볼까?

동물들도 잘생긴 사람을 알아볼까?

간호직 공무원이 혼자서 700일 동안 만든 프로그램

간호직 공무원이 혼자서 700일 동안 만든 프로그램

대다수의 국가에서 절대군주제가 도태된 이유.jpg

대다수의 국가에서 절대군주제가 도태된 이유.jpg

역사적 인물과 건물, 장소들의 전과 후 사진 모음들.jpg

역사적 인물과 건물, 장소들의 전과 후 사진 모음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