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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이과가 지은 시 vs 문과가 지은 시.txt

by cutekorean 2024. 5. 14.

목차

    이과가 지은 시 vs 문과가 지은 시.txt

    '새벽감성' 세로드립으로 이과가 쓴 시

    새내기게시판
익명
06/06 01:43
내가 직접 지은 시 어때
새롭게, 새로 개 벽하는 새로운 푸르름은 감미로운 새벽의 공기를 배달하는 성실한 배달부들의 파아란 무대.
이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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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
세로드립ㄷㄷ
06/06 01:45 2
익명(글쓴이)
핫게 보내죠 응애
06/06 01:46
익명(글쓴이)
시 제목은 새벽감성이양
06/06 01:46

    국문과가 살짝 다듬어서 다시 쓴 시

    익명4
새 아침 눈을 뜬 하늘은 벽안의 푸름을 자랑하듯이 감청색 연못을 가운데에 띄우다가 성에 차지 않은 듯 다시 감는다
국문
06/06 02:10
105
익명3
이거지 ㄹㅇㅋㅋ
06/06 02:10
익명(글쓴이)
니가 이겼다 캬
06/0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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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
니가 이김 ㅇㅇ
06/06 03:16
익명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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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학번인데 이거 보고 국문으로 복전 결심했다
06/09 18:40 2
익명 10
지리네
06/09 18:43

    글밥 아무나 먹는 거 아니네요...!

    직업을 소설가라고 소개하면 얻을 수 있는 장점.txt

    곽재식
@Jaesik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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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을 소설가라고 소개하면 인간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장점: 아무도 돈 빌려 달라고 안하고 보험 영업하려고 안 함. 같이 밥 먹으면 밥값도 대체로 다른 사람이 내주는 경우가 많음. 예외가 딱 하나 있는데 시인들하고 같이 밥 먹으면 소설가가 밥값 내야함
2023년 05월 18일 · 7:09 오후ㆍ 조회수 110만회
    답글
베스트1
팬잎단띵 2023-10-29 22:22:29
690
등단 13년차 시인임. 얻어먹는 일 거의 없고 술자리 대부분을 내가 냄. 사실 매우 가난한데도 수입의 절반 이상을 술값내는 데에 씀. 가오랑 자존심 때문에 어쩔 수
없음... [5] 이동
+ 추천
R 답글
가면뒤에복면 2023-10-29 23:06:40
혹시 지인이 철학자들 뿐인가요?
+ 추천

    직업이 소설가라고 소개할 경우 시인과 철학자를 제외하면 밥을 사지 않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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