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만취 상태로 주취 난동 피운 강원청 여경 진급한다

블라블라 1시간
경찰청·rusals
응급실 주취 난동 여경, 내일 승진 예정!
정말 축하드립니다^^
경찰 동탄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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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여경, 만취상태로 응급실 난동 '입건'
입력 2024.06.05. 오후 4:44 수정 2024.06.05. 오후 5:01 기사원문
배상철 기자
14
19
가가
강원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이 만취 상태로 병원 응급실
에서 난동을 피워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청 5시간
il!!!llili
강릉 응급실 승진 실화냐...
내가 저랬으면 최소 해임이었을거같은데...
부럽다

경찰청
1주
amondlov
강원 응급실
이번에 승진하냐?
3
○○명단에 있음
4일
좋아요
2.
1!
와 이게 나라냐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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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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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남경이였으면 바로 직위해제때릴텐데

이게 대체 무슨 소리? 지난 5월 발생한 강원청 여경 응급실 주취난동 사건

강릉의 한 병원 응급실서 여경이 주취 난동 피워
2024-06-05 14:08:39
지난달 28일 밤 응급실서 소란
의료진·병원 관계자 큰 충격
YONHARNEWS
강릉의 한 병원에서 경찰관이 술에 취한 채 난동을 피운 사실 이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다.
5일 본보 취재 결과 지난달 28일 밤 11시30분께 강릉 포남동 의 한 병원에서 A씨가 술에 취해 의료진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피운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당시 얼굴 등을 다쳐 병원을 방문한 A씨 는 상처 부위의 CT 촬영을 권하는 의료진에게 다리 등 다른 신체 부위도 CT 촬영을 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상태였던 A씨는 이 과정에서 의료진에게 욕설을 하는 등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적 사항을 확인 한 결과 A씨는 강원경찰청 소속 경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후 A 경장은 해당 병원을 여러 차례 방문해 사과했지만, 당시 현장에 있던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등은 사건의 충격에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 경찰이 응 급실에서 음주 난동을 피운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고 말했 다.
현재 A 경장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경찰에서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으로, 내부 교육 을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이른바 응급실 만취 난동 여경 사건

올해 5월 강릉의 한 병원에서

만취한 상태로 응급실에서

난동 피우고 욕설하는 사건이 발생.

출동한 경찰이 인적사항을 조회해보니

강원경찰청에 근무중인 경장 계급의 경찰이었다.

사건 발생 후 해당 경찰은

병원에 찾아가 사과를 했지만

병원 관계자들은 엄벌을 요구하며

사과 받는 걸 거부하였다.

근데 이번에 논란이 터졌다.

[단독] '응급실 만취 난동' 강원경찰 청 여경 승진... 내부서도 '논란'
입력 2024.07.02, 오후 3:54 수정 2024.07.02 오후 4:01
기사원문
만취 상태로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워 경찰 조사 를 받고 있는 강원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이 승진 대 상자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
2일 세계일보 취재에 따르면 오는 3일자 경찰 승진 대 상자에 강원경찰청 소속 여성 경찰관 A경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A경장은 올해 초 치러진 승진 시험에서 준수한 성적 을 받아 이번 승진 대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 됐다.
이와 관련해 경찰 내부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A경 장이 응급의료법 위반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데 승진 이 적절하냐는 주장이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관은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 을 조성했는데 승진이라니 말이 되지 않는다"며 "묵 묵히 일 열심히 하는 이들이 허탈감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지난 5월 28일 오후 A경장은 동료 경찰관들과 회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넘어져 다쳤고 이 송된 병원 응급실에서 만취 상태로 의료진에게 욕설 을 퍼붓는 등 난동을 피워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 이후 A경장은 의료진을 찾아가 사과했으나 의료 진은 엄벌을 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해서 승진할 수 없는 것은 아니"라며 "무혐의로 결론 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 징계 를 받은 경우에는 승진에 불이익이 있지만 현재로서 는 A경장에 대한 징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고 덧 붙였다 — 품위 유지 의무는 개나 줘버리고 술을 퍼먹고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피웠지지만,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미지에 먹칠을 해놓고도 승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병원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 피우고

의료진 한테 욕설 퍼부은 경찰이

승진 명단에 올라가있었고

징계를 받지 않는 이상

승진은 문제 없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블라인드에 글이 올라왔는데

취재를 해보니 진짜였다.

이에 강원경찰청은

무혐의로 나오면 승진 됨 ㅇㅇ 이라고 답변.

병원 의료진은 엄벌을 요구하고 있지만

한달 지나도록 아무런 징계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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