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서로 자기네 문화와 식사 예절을 주입하는 아름다운 모습들.jpg

외국인들이 서로 자기네 문화와 식사 예절을 주입하는 아름다운 모습들.jpg

상추쌈을 베어먹는 외국인 셰프

(앗..! 쌈을 베어 먹는 셰프...?)

셰프.. 방금하신 행동은

이탈리아인 앞에서 스파게티면을

부러뜨린 것과 비슷합니다...

(당황)

한국팬 여러분들, 사과드릴게요. 정말 몰랐습니다.

이제부터는 한입에 먹겠습니다.

쌈 베어먹기 = 파스타 부러뜨리기

햄버거를 칼로 썰어서 먹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미국인

갑자기 궁금한데요. 저렇게 큰 햄버거들 있잖아요.

큰 버거는 보통 잘라서 나눠 먹는 한국.

미국에서는?

절.대.안.돼.

버거 앞에서는 세상 깐깐.

햄버거 이만하잖아~

어떻게 나오든 눌러봐야지!

독일에서도 잘라 먹는 이유는

독일에선 패티 자체가 메인요리.

독일 : 햄버거 썰어 먹음.

이탈리아도욥.

우리나라 떡갈비와 비슷.

프리카델레 : 다진 고기를 납작하게 눌러 만든 요리로 독일·덴마크 등에서 즐겨 먹는 음식.

햄버거도 하나의 요리로 생각해서 식기 제공.

이탈리아인 : 아예 썰어먹기 좋으라고

칼과 포크도 내줌.

해부해서 먹는다는 거잖아요.

미국인 : 니네 미침?

그건 마치 김밥을 풀어서 먹는 것과 같다...!

이해 완료!

크나큰 이해심으로 비로소 한마음 한가족이 되는 지구촌 세계인들!

[KBS 고향극장] 의외로 한자인 글자, 헐~!

[KBS 고향극장] 의외로 한자인 글자, 헐~!

소설은 갑자기 닌자가 등장해 모두를 몰살하는 것보다 재미있어야 한다

소설은 갑자기 닌자가 등장해 모두를 몰살하는 것보다 재미있어야 한다

다시 봐도 어이없는 대한민국의 기괴한 조직문화, 박준형 와썹맨2 농협편

다시 봐도 어이없는 대한민국의 기괴한 조직문화, 박준형 와썹맨2 농협편

[슈뢰딩거의 선풍기] 미국에서 43년간 미개봉 상태로 있었던 금성 선풍기

[슈뢰딩거의 선풍기] 미국에서 43년간 미개봉 상태로 있었던 금성 선풍기

출근하려다 결혼반지를 잃어버린 남편의 최후

출근하려다 결혼반지를 잃어버린 남편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