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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콘솔 일일 횟수 제한없이 크롤링, 색인 복구하는 꿀팁
내가 아픈 며칠 동안 포털 사이트 검색시장에서 퇴출되어 나락 가버린 나의 블로그여...
2025년 1월, 저는 정체 불명의 열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병가를 내고 요양을 시작했는데, 고열도 아닌 37.6~37.9도 언저리의 미열만 있었는데도 심각한 오한과 발한, 피부 민감성 다발성 통증으로 조금의 거동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소 블로그 포스팅 작성에 소홀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아프다가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2월 초가 된 이후에 다시 열병이 더 심하게 발병했습니다.
본업이나 블로그 활동은 커녕, 이번엔 폐 속에 가래가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아, 폐병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힘겹게 일어나 겨우겨우 집 근처 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한 검사 후 항생제를 비롯한 약을 한 무더기 처방받았습니다.
가장 놀랐던 건, 검사를 해보니 A형 독감이나 코로나가 아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난 아파 죽는 줄 알았는데...
잠깐 감기 몸살이겠지 싶어 요양한 것도 무색하게, 독한 항생제를 때려부어도, 소화가 잘 되는 미음 죽만 먹으며 위장의 부담을 덜어주어도 몸은 쉽사리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달여가 지났습니다.
블로그 색인 상태 꼬라지가 이게 뭐고... 개판 나뿟네...
날이 얼마나 지나갔는지도 모르고, 밥도 잘 넘기지 못하는 상태로 폐병 환자 마냥 항생제를 때려 먹고 겨우 기운을 차려 기침을 해 억지로 커다란 가래 덩이를 뱉어내길 스무날...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리고 제법 걸을 수도 있게 된 어느날, '나는 어디 여긴 누구' 상태로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경악했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내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조금씩 성장하며 가끔은 18$ 남짓, 못해도 거의 매일 꾸준히 8~10$ 정도는 들어왔었던 애드센스 일일 수익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점점 추락하더니 2달러 미만으로 폭락한 것이었습니다.
일일 수익 0.98$를 찍은 날을 내 두 눈으로 확인하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이건 문제가 있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한동안 원인은 찾지 못했습니다.
미열은 잔열로 남아 제 머리통을 바보 멍청이로 만들어 버렸고, 명민하게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제가 아파 뒹굴고 있던 동안에도, 매일 하나씩 올라가도록 예약 발행으로 작성해 두었던 포스팅 글들이 블로그의 회전율을 유지해 주었지만, 대부분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간단히 "딸-깍"충 짓을 하여 가볍게 퍼온 유머글이었습니다.
일단 아파서 머리도 잘 안 돌아가는 마당에 익숙하게 하던 것부터 했습니다.
제가 운용하는 블로그는 총 5개, 각각 포스팅 5개씩, 매일 25개의 잡다한 유머글 펌질 포스팅 게시물을 예약 발행으로 잔뜩 쌓아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글이 하나씩 올라가게끔 세팅하기로 맹세한 나 자신과의 약속과, 블로거로서 최소한 이 정도의 성실함은 디폴트값으로 유지하자는 다짐을 깨뜨리지 않고 싶어한 강박증 때문에 그랬습니다.
사실 저 스스로가 딸깍충 인터넷 렉카충이라 자부하는 편이라 대충대충 작성했지만, 몸이 무거운 상태로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워 최소한 깔끔하게 보이게끔 다듬은 포스팅 25개를 매일 업로드하는 것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침대에서 일어나 의자에 앉을 수 있게 된 이상 닥치는 대로 하던 뻘짓을 계속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 블로그 검색 유입 상황을 보던 중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채게 되었습니다.
어라...? 이거 원래 이랬나?
과거의 사례를 찾아 봅니다.
이리저리 고민해 본 결과, 결론은 구글 서치콘솔이 다섯 개의 블로그 중에서 두 개의 블로그만 구글 검색 색인 목록에서 사이트 통째로 통누락 시켜 버렸다는 의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구글 서치콘솔을 켰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같은 시기에 똑같이
사이트 통누락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다른 블로그도 상황이 비슷하려나?
문제를 해결해야지! 구글 서치콘솔에 누락된 페이지를 노가다로 하나하나 색인요청 때려넣어 보자
구글 서치콘솔에는 아주 ㅈ같은 제도가 하나 있습니다.
첫 번째 ㅈ같은 점은 URL 색인 등록 요청을 기다리는 로딩 화면을 빠져나가 다른 짓을 하면 요 깜찍한 새퀴들이 색인 생성 요청을 거부 때려 버린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ㅈ같은 점은 바로 URL 색인 요청 등록량에 '일일 10개'라는 등록 제한 갯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사이트 맵이랑 RSS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까지 해주며 제대로 잘 제출했는데, 지들이 통으로 누락시켜놓고 귀찮은 수동 등록까지 갯수 제한을 둬?
내 블로그에는 수백개의 포스팅이 있고, 구글봇이 모종의 이유로 내 사이트맵 긁어가는 작업을 게을리 했을 때 벌어지는 짜증나는 상황들을 빠르게 복구하고 싶어도, 일일 URL 등록 가능 횟수 10개라는 할당량은 사람을 빡치게 만들기 충분한 규제입니다.
그런데 비록 수동 노가다 작업이긴 하지만 이 일일 할당량을 뛰어넘어 수십, 수백개의 URL을 한꺼번에 등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컴퓨터 PC 환경과 핸드폰 모바일 기기 환경에서 동시에 서치콘솔을 접속하고, 각각 다른 두 개의 블로그 사이트에서 동시에 누락된 포스팅 주소를 URL 색인 등록하는 것입니다.
먼저 서치콘솔에 접속을 해야겠지요?
PC와 모바일, 두 군데에서 둘 다 서치콘솔에 접속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 접속 바로가기 링크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about?hl=ko - 구글 서치 콘솔 접속 링크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주의※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진행하되
각각 다른 블로그를 선택하여
누락된 페이지를 색인 생성 요청합니다.
같은 블로그를 선택하면 안됩니다.
PC와 핸드폰을 수동으로 동시에 제어해야 하니 매우 귀찮은 노가다를 감수해야 하지만, 이 방법의 가장 좋은 점은 한 번에 두 블로그에서 동시에 색인 등록을 하면 구글 서치 콘솔 URL 입력창에 각 사이트별 일일 색인 제한 할당량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색인 등록을 욱여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블로그만 계속해서 URL을 등록하면 일일 할당량에 걸려 더이상 색인 등록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두 가지 다른 환경에서 각각 다른 블로그 서치콘솔 창을 켜놓고 동시에 색인 등록을 진행하면 일일 할당량이 매번 초기화 되어 무한으로 URL 색인 요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뒈졌던 두 블로그, 걍 쉬엄쉬엄 각 계정 당 60개 정도 색인 노가다를 하고 며칠 뒤의 유입 실적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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